저희 어머니께서(67세)는 8월초에 건강검진을 통해 유방암이라는 판명이 나와

검사시 0.8cm의 암 덩어리를 8월 중순에 부분절제술을 했습니다.

수술 결과  1기 (T1N0M0) 이며, 암 크기는 1 * 0.8cm 이고, 호르몬수용체는 양성이라고 하십니다.

항암을 안해도 되지만, 의사선생님은 항암을 했으면 좋겠다며 1차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AC (2달 동안 4번치료) 와 CMF (6개월동안 8번치료) 가 있는데, 이것은 2차 선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 진료시 항암을 안 받으면 어떻냐며 표적치료에 대해 물으며 HER-2의 결과를 물으니,

이것은 항암을 해야 치료를 받을 수 있는거라 항암 결정후 검사진행을 하려고 했다며 검사를 위한 싸인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 암의 크기 (1 * 0.8cm) 일경우 항암을 안 받아도 될까요?

HER-2가 3등급(?)이면 항암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항암을 안 받을시 표적치료는 할 수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