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우리 한유총의 알림방에서 글을 읽었어요.
국제신문 2011,11,21 과학에세이--커피와 건강 이라는 제목의
박사님께서 쓰신 글이 올라 왔어요.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하거던요.
그래서 수술을 하고도 하루에 2잔 정도는 남편에게 구박을 받아가면서도
마시고 있어요.
그러면서 혹시나 재발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저녁 늦게 커피를 마시고도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 사람은 잘 마시는 체질이다.
반대로 저녁에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잘 수 없다면 못 마시는 체질인 것이다.

박사님,
저는 밤 늦게 커피를 마셔도 잠을 아주 잘 자거든요.
이제는 불안하지 않게 커피를 마실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