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회와 환우님들의 피나는 노력과 간절한 희망으로 그디어 퍼제타와 캐싸일라가 급여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태까지 비급여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치료를 받고있는 환우님들과 치료를 포기해야하는 환우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야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또지금보다 효능이 좋은 신약이 개발되어 시판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오랜기관 비급여로 진료를 받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진료를 못받고 포기해야하는 지금과 동일한 상황이 발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금부타라도 정책적으로 중증환자에게 사용되는 신약이 시판되면 급여화로 하던지 아니면 일정기간은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급여화로 추진하던지를 국가시책으로 반영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유총회와 환우님들이 지금부터라도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했으면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누려야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작성자 : 박용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