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해이리 마을 옹기박물관을 찾아 옹기의 역사도 알아보고 색연필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후 나만의 예쁜 머그컵을 제작하는 멋진 경험도 했습니다.

건강을 찾아줄 것만 같은 곤드레 정식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며 모두가 친구가되어 서로의 안부도 묻고 경험담도 나누는 모습이 즐겁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촉촉한 이슬비가 내리는 봄날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긴후  교수님과의 소중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교수님께 평소 궁금하고 나누고픈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도 들으면서 정보는 물론 잃어버린 자신감도 찾고 상실감까지도 회복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위드켐페인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소중한 경험을 한 환우들이 만족한 하루였다면서 한유총회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