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랑코에와 무늬산호수를 심으며 힘든 지금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울컥 치미는 우울감에 눈물을 흘리시는 환우님을을 다독여 가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먼길이지만 나름 보람을 느끼며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습니다.
초록회 회원님들 건강관리 잘 하시어 더운 여름 거뜬히 이겨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초록회 님 원문내용
부산 해운대 백병원 원예치료강좌
부산 백병원 초록회 회원들의 원예치료강좌가 있었습니다. 이번 원예치료강좌에서는 항암치료입원 환우들도 참여해주셔서 또다른 암극복에 힘이된다는 힐링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환우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새벽에 출발하여 함께 참여하며 피곤함에도 환우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며 원예치료강좌를 운영함에 있어 보람을 느꼈습니다. 부산 백병원 초록회 회원님들 예쁜 꽃들처럼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 우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