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올라온 태풍앞에
걷기행사가 내일로 다가왔는데
행사를 연기해야 하나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얻어낸 결과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시간이 미뤄진체 행사는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엔 우왕좌왕하기도 했지만
마무리는 완벽하게 하고
모든 회원.명예회원 지인분들이 돌아가고
집행부 임원진들은 기력이 모두 소진되어
밥먹을 힘도 없었지만
그래도 식사를 하고 힘을 모아 행사의 마무리를 종결지었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진분들 너무 많은 수고하셨습니다.
관리자 님 원문내용
2018.10.06 제5회 희망나눔걷기
2018년 10월6일(토)
☞희망나눔걷기대회☜건강을 다지며 화합과 나눔의 장을 위한 한유총회 제5회 희망나눔걷기대회가 전국에서 800여명의 환우와 가족 명예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순조롭게 잘 진행 되었습니다. 악천후 상황에서도 부산 대전 충북 강원 포천 일산 그리고 수도권 각지회 환우와 많은 내외빈께서 자리를 빛내주신 덕분에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참여가 곧 기부라고 여기며 먼걸음 힘든걸음 마다하지않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국정에도 불구하고 한유총회 희망나눔걷기행사를 축하하고 환우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해주시기 위해 귀한걸음 해주신 남인순 최고위원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를 거듭하면서 환우들을 위헤 좀더 나은 질적 향상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힐링할 수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 고민하며 제5회 희망나눔걷기대회에는 전국 11개 지회 환우 중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환우 11명을 추천받아 11명전원에게
극복하고 치료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치료비로 백만원씩을 전달 하였습니다. 실천하는 한유총회가 사랑과 나눔의 동반자로써 내외빈 인사와 전국 환우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예기치 못한 태풍으로 많은 우려를 했으나 오후가 시작되면서 맑게 개인 푸른 가을하늘이 펼쳐지면서 부산과 대전 강원등 먼 곳에서 오는 회원들에게 야외에서의 점심식사를 편하게 대접할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총회장님께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자연을 담은 건강식의 반찬을 손수 만드셔서 400여명의 환우들이 몸과마음까지 힐링되는 소픙같은 식사로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 아픔을 딛고 극복한 전국의 환우 여러분을 사랑하고 또한 함께 웃으며 응원해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하면서 여러분 모두가 주인인 한유총회를 위해 앞으로도 관심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행복한 만남 또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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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