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 11월은 잔인한 달이기도 하네요 다리골절상을 입어 정릉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과 쌀 나눔행사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봉사자들의 선행 사진만 바라봐야 하는 마음이 무겁기만 하네요 늘 환우들의 권익에 힘쓰시는 회장님께서 소외된 이웃들까지 챙기시는 모습이
진정한 봉사자인것 같아 늘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회장님이하 임원진 또다른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봉사자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추운겨울를 훈훈하게 만드네요
한유총회 님 원문내용
[기사]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쌀과 연탄 나눔 봉사
중도일보에 한유총회 기사가 실려 공유드립니다. ^^
제목 :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쌀과 연탄 나눔 봉사 펼쳐
소외된 이웃에게 추위는 더욱 매섭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런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소식은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만든다. 그러한 선행을 이어가는 단체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회장 곽점순)는 사랑의 쌀과 연탄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릉3동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곽점순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소외된 이웃들의 연탄창고가 비워져 걱정이 되는 현실 속에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겨울은 특히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작은 쌀 연탄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말했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은 유방암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당당하게 치료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환우들의 모임이다. 희망나눔걷기 등으로 모금, 어려운 환우들에게 치료비 지원 등 환우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사랑의 밥차'에 후원금 전달,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점심 배식 봉사활동 같은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작성자 : 우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