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쌓인 삼척솔비치리조트에서 강릉 아산병원 환우40여명이 함께 걷고 나누고 배우자는 취지의 위드켐프에 참여하여 평화로움 속에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피부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제비누도 만들어 보고 오랜만에 만난 환우와 바닷길을 산책하며 서로의 안부와 건강정보를 나누며 멋진포즈로 사진 속 주인공되어 추억을 담아가는 환우들의 얼굴엔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듯 했습니다.
많은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궁금하고 불안했던 자신의 건강상태를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의료진의 명쾌한 답변을 들을 땐 안도의 한숨과 함께 더욱 열심히 건강관리하겠다는 의지도 보였습니다.
한유총회(곽점순 회장님)에서 환우들을 위한 정책활동과 건강강좌 그리고 힐링 프로그램과 체험활동등.다양한 영역에서 환우들을 위해 할동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건강하시라고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할 땐 한유총회의 숨겨진 노력과 봉사에 아낌없는 찬사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
매실행사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피로가 풀릴 새도 없이 위드켐프에 참석하시기위해 새벽부터 수고하신 회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성자 : 최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