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에 대한 정보와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홍보 하고자 개최되는 핑크런 축제가 2018년 9월9일 (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유총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행사 주최측과 참가한 선수,가족등  대구시민에게  관심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유총회 하와이 훌라팀은 훌라복까지 예쁘게 차려입고  멋진 동작으로 여성건강을 위한 런닝 축제에 걸맞게 건강춤을 선보이며 홍보하여 박수갈채를 받았고
한유총회 부스 앞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게임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치며 유방암예방 홍보와 핑크런  켐페인에 적극성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새벽 5시 출발에 맞춰 회장님께서 한 숨 못 주무시고 들깨죽과 맛난 김치를 준비해 오셔서 새벽을 가르고 나온 회원들이 피로가 싹 풀릴 정도로  감사한 아침 식사와
행사 후에는 부산에서 오신 회원들과 함께 
점심을 꿀맛으로 먹었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밥상 이었습니다.

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회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참이 곧 기부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의 한유총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