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선진국형 질병이라고 불립니다. 비만, 모유 수유의 감소, 식습관의 서구화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아져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현재 40~5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20~30대 유방암의 비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95%이상 완치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유방 내에만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입니다.
유방에 있는 많은 종류의 세포 중 어느 것이라도 암이 될 수 있으므로 유방암의 종류는 매우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방암이 유관(젖줄)과 소엽(젖샘)에 있는 세포, 그 중에서도 유관세포에서 기원
하므로 일반적으로 유방암이라 하면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암을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유방은 여러 종류의 세포들이 모여 있는 장기입니다. 이 세포들 각각에서 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방암의
종류도 다른 장기의 암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방암은 유관에서 기원하며 이를 관암종
이라고합니다. 유소엽에서 기원하는 암은 관암종에 비해 적게 발생하며 소엽암종으로 불리어집니다.
유방암이 유관이나 유소엽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를 비침윤성암 또는 상피내암이라고 하며, 유관이나 유소엽을
벗어나 주위 조직이나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경우를 침윤성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서도 다르게 구분합니다. 암에 있어서 암의 심한 정도를 객관적으로 나타낸 것을
병기라고 하며 숫자가 커질수록 암이 심한 것을 나타냅니다. 유방암의 병기는 종양의 크기와, 림프절 전이의
유무및 다른 인체 장기로의 전이 유무에 따라 0기에서부터 4기까지로 나뉘어지며 상피내암의 경우 0기 유방암
에 해당되며, 흔히 얘기하는 말기암은 4기암에 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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