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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심한 환자인데 페마라와 타목시펜 어느것이 좋나요
작성자 : 오정숙
작성일 : 2012-04-08 [15:19]조회 : 2,186
나이 만68세이고, 오랜 만성위장병으로 영양상태가 좋지못해 골다공증이 아주 심합니다.(-4이하)또 유전적인 고지혈증이 있으나 고지혈증약도 복용하고 있지않습니다.(위장장애나 부작용이있을까봐) 그런데 병원에서는 페마라를 처방해주셔서 한달가까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몸이 너무 허약해서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을 하지못하고 하이프나이프 치료후 암덩어리만 들어낸후 아무치료를 못하다 남아있던 암세포가 또 커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유방에 두군데 1.5cm의 암이 있고 림프절에 전이가 있다고 합니다.수술을 권하셨지만 지금도 위가 너무 안좋아 물한모금이 소화되지않아 영양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위장약을 20년째 매일 하루도 빼놓지않고 페리날정, 훼스탈등을 먹어오고 있습니다. 페리날이라는 약이 부작용이 유즙분비가 있더라구요 혹시 이것이 유방암의 원인일까요? 오랜 위장병으로 마를데로 말랐고 별달리 먹은 것이 없는데( 149cm에 33kg ) 페리날정을 계속 먹어도 될까요? 골다공증과 고지혈증이 있는데 타목시펜이 더낫지 않을까요? 몸이 약해 수술도 못하고 항암, 방사선치료도 못해 이 호르몬 치료밖에는 할수 가 없는데 부분마취로 암덩어리만 또 들어내는 것이 좋을까요? 밥한숟갈에 엿하나로 버티는데 수술이 가능할지요, 앞으로 어떻게 치료를 해나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수술이외의 다른 치료법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셀레늄 복용이 도움이 되나요? 두서없는 많은 질문 죄송합니다.
작성자 : 오정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