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을 해주신 분께는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회)의 명예회원으로 모시며,
명예회원은 각종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여성암의 1위를 차지하는 유방암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전체 여성암 환자중 6명 중 1명 꼴로
한국 여성암의 1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매년 1만여명이 새로이 유방암으로
고통 받고있습니다.(2004년 통계 여성암 1위)
한국의 유방암 환자가 해를 거듭 할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실감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
더욱 불행한 것은 유방암 발생 연령층은 점차적으로 젊은층인 20~30대로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방암은 그 특성상 다른 종류의 암과 달리 대부분의 환자가 여성입니다.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잃는 상실감이 더해져 암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공포가
여성으로선 매우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신체상의 변화가 초래되었을때 보이는 우울감, 수치심, 자존감의 저하같은
심리적인 문제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에 부딪치곤합니다.
유방암은 자가검진으로 조기검진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유방암 환자라는 사실을 남 앞에 선뜻 알리기를 꺼려하는 경우도 흔하게 봅니다.
하지만 유방암은 다른 암과 달리 자가 검진으로 조기발견이 가능한 암입니다.
이에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회)에서는 유방암을 극복한 환우들의 적극적인 계몽활동과 홍보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며 유방암 의식향상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또한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사회일원으로써 새 삶을 펼칠 수 있게 후원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유방암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의 가족이, 나의 친구가, 나의 친척이 어느날 갑자기 유방암을 진단 받을 수 있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가족과 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회)는 사랑나눔실천에 뜻있는 분들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바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안내
1구좌 : 1만원 이상
계좌번호 : 기업은행 998-82323-333
예금주 :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입금하신 후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회) 회장에게 연락주세요.
(곽점순 010-8736-4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