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양성 유방암 환자입니다 젊은나이에 암을 진단받고 너무큰 절망을하고 전이.재발에 평생 마음졸이며 살아야하는것도 억울한데 약값때문에 또다시 절망을 가져야한다는 현실... 생각하고싶지도 않은 상황.. 비싼 약값때문에 치료받지못하면 살 수있는데 그 기회를 놓치면 남은 저희 아이들은 어떻할까요... 장난감을 사는것도 시장에서 사과하나 사면서 물건값 흥정하자는거 아니라는거 한국화이자는 모를까요.. 생명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겐아무것도 아닌 미래지만 암환자에겐 간곡한 바람인것들을 돈때문에 앗아가서는 안됩니다 그렇고말고요 절대 안됩니다 호르몬양성 환자들의 비율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고계시리라생각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생명입니다 하루빨리 급여화해야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이정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