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치료 몇회 받는데 8천만원을 썼습니다"
며칠전 한 어르신이 TV에서 인터뷰하는 걸 보았다. 인터뷰의 내용처럼 중증제도가 자리잡기 전 수십년 전만해도 ​아픈 몸에 더해 치료비 부담은 감당하기 힘든 "불편한 진실"이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굉장히 높아져가고 있다한다. 신속한 대처능력과 제도의 우월함이라고 본다.

특히, 아픈 이들을 위한 의료 복지혜택을 가장 일순위로 꼽고 싶다. 많은 세월동안 발전한 혁신적인  의료기술에 발맞춰, 환우들이 제공받고 있는 한국의 의료혜택은 그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음을 확신한다.



한국 환우들의 불편함을 귀기울여 들어주고,
보완 , 적용해 주시는 "보건복지부" 와,
유방암 환우를 대변해 힘든 일 ,특히 항암제의 보험적용, 을 위해 늘 일선에서 애쓰는 "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회장 곽 점순)"  에 감사드린다.

 부산지부 나눔애사랑
    이 은주





 

[입랜스·버제니오 환급형 RSA로 내달 1일 보험급여]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89

그동안 유방암환우들이 항암제 치료에 대한 정보는 있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에 임할수가 없어 애타고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한유총회와 함께 힘을 모아 유방암환우분들께서는 
치료가 잘 되는 입랜스.버제니오의 파슬로덱스 병용요법 치료제를 
6월1일부터 건강보험적용으로 5%만
본인부담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서명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했기에 얻어진 결실이라고 봅니다.

한유총회 회원 여러분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한유총회는 항상 회원님들을 응원하며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