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2개에
각각 다른콩(메주콩.쥐눈이콩)을
삶아서 
메주콩은 메주용으로
쥐눈이콩은 청국장을 만들기 위해
볏집을 중간중간 넣고
고운이불을 덮어 잘 발효 되기를
기도하며 만들어 놓고 왔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보면
잘 띄워진 메주가 한유총회  
회원들의 건강한 먹거리로 탄생이 되겠지오

오직 전통 방식으로 띄워야지
맛있는 된장.간장을 먹을수
있다며

회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회장님 덕분에 저도 늘 건강한 음식을 먹게
돼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밥상 건강을 지배한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식생활에 밀접해 있는 된장과 청국장 담그는 체험을 홍천 쉼터애서 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용도의 콩으로 가마솥에 6시간을 쪄내 청국장은 바로 발효 과정에 들어가기위해 말리고,
된장은 밟아 으깬 후 틀에 넣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정통방식으로 발효 과정을 거친 후
맛있는 된장과 간장으로 영양 만점인 한국인밥상 대표 식재료로 자리잡아가며
우리의 건강도 챙기는 효자상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정성이 깃든 식품이기에 더욱 사랑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콩은 식물성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하여 소화는 물론

한국인 체질에 적격이라 식탁에서 빠지면 서운한 식품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환우들과 함께 나눌 생각을 하니 흐뭇함이 물씬 묻어나는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총회장님과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