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등재된다는 기사들이 나오던데요. 저는 말기암은 아니지만 허투여서 검사할때마다 불안한데 4기로 6년을 어떻게 버티셨을까요 정말 대단하세요.. 다들 유방암 순한 암이라고 많이들 그러시던데 젊은 나이에 걸려 평생을 마음 졸이며 살아야합니다 세상에 순한암 착한암이 어디있을까요. 아이들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버텨보시고 힘을 내 주세요. 4월에는 되겠지요 우리 총회에서도 여러번 건의를 했고 6천명 환자가 해달라고 서명 다 했는데 정부도 우리들 목소리 말 못들은 척은 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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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님 원문내용
앤허투 급여적용 제발 하루빨리해주세요
6년전 유방암판정을 받았지만 그당시에도 수술조차할수없을맠큼 전이된상태였고 지금은 쓰고있던 치료제들이 내성이생겨 더이상 쓸수있는 마지막희망은 앤허투뿐잉을 .알지만 고가의 약값땜에 엄두조 차 못내고있답니다 뼈주사로인해 치아도 괴사상태이고 폐에믈이차서 호흡곤란으로인해 응급실에 가서 겨우 치료받았으며 뇌전이로인해 1년전부컴 알츠하이머증상까지와서 최근일. .비밀번호도 모두 잊어버려서 하루종일 집에서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랍니다
작성자 : 김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