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으로 우거진 수원 일월공원내 호정농원에서
한유총회 회원 50여명이 매실 따는 체험을 해보며
심신을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맑은 공기 속에 자연산 비타민 디를 흡수시키면서
운동효과도 더불어 맛볼 수 있는 매실따기 체험에 참가한
환우 여러분들이 서로의 안부도 물어가며 즐거운 이야기 나누는
얼굴엔 웃음이 절로 배어 나오는 듯 했습니다.

회장님께서 손수 가꾸신 채소로 만든 향토식 웰빙 음식은
환우들의 입맛을 돋구기에 더할나위 없었고 예술이라는 표현 밖엔
어울릴 말이 없을 정도로 환상 그 자체 였습니다.

회장님 덕분에 모두 맛있는 점심과 떡 과일 식혜까지..즐기면서
참가한 환우들은 건강도 함께 챙겨가는  하루를 제공해 준
한유총회(곽점순회장)에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유총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푸짐한 선물 열무김치 및 매실엑기스 참석하신분 전원에게 안고
돌아가는 환우들을 보면서 감사와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한유총회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단체라는 것을 강조하며 환우 여러분의  건강을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