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12일
심포지움 "암환자돌봄과사회적경제"

질병으로 인해 경력 단절된 환우들과 사회복귀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심포지움이 각계각층의 인사와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암센터에서 있었습니다.

한유총회에서도 민들레회를 포함하여 30여명의 환우들이 참석하여 각계요소에서 환우의

사회적기능참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모색하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음에

감동을느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방암환우가 주축이 되어 우리나라 제1호 사회적기업을 발족하여 많은 귀감을 갖게하고

기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참여의 초석이 됐다는 의미에서 "다시시작"이란 협동조합은 기업과

커뮤니티는 물론 정책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있다면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와 사회변화에  큰 희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유총회에서 진행하고있는 강좌포함한 건강프로와 원예치료 버블힐링 위드캠프 동아리활동등의

힐링프로도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립되고 불안한 가운데 있는 환우둘을 사회로 이끌어내고 있다는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사회적기업이 하는 일을 대변하며 실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참여에 절실함과 간절함이 있기에 먼길을 달려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심포지움에

참석해 주신 환우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