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열무외 얼갈이배추를
쉼터밭에 잔뜩 심어 놓고
5월 26~27일(1박2일) 홍천 한유총회 쉼터에서
김장김치 할때와 마찬가지로
곽점순회장님 .최승란부회장님.황란훌라팀장님
신정자산악팀장님.강원도송병예지부장님외1명께서
열무와 얼갈이를 뽑아 다듬고 씻어서
절궈 맛있는 김치 담아서 여름의 밥도둑 열무김치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전 너무 송구스러웠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택배를 받는다는게
왜냐면 너무 힘든걸 알기 때문입니다.

힘을 보태지를 못해 죄송한 마음에 전화를 드렸더니
아주 힘들어 하더라구요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 없었기에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거듭 수고해 주신 님들 덕분에 맛있게 먹으면서
체력 보강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