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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인원을 최소화하여 이틀에 걸쳐 이사회의를 하였습니다.

올 한해동안 계획된 강좌와 힐링 프로그램 등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환우들에게
총회 차원에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며
지쳐만 가는 환우들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는 방법 등을 논의 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안정되고 종식될 때까지
온라인 강의와 소그룹 강좌프로그램 등으로 
염려되고 불안한 심리를 해소시키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한유총회 회원님들!!!
조금만 더 참고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