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밥상의 풍미를 더해주는 것은

역시  장을 발효시켜 만든 

전통음식에서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유총회 홍천 쉼터에서는 10년간 장을 담아 환우들의 입맛과  건강을 찾아준 

곽점순 회장님 표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음력11월에 만들어 발효시켜 놓았던 메주로 

옛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긴 정통방식 그대로 장 담그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장독대를 가득 채우고 나니 

마음까지 꽉 차는 듯이  행복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쥐눈이콩(약콩)으로  된장을 담아서 그 맛과 영양이 더욱 좋을 듯하여 기대가 됩니다.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회장님의 발효음식으로 

많은 환우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겟습니다.

회장님과 임원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