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7

항암음식

(국립암센터 민들레회)

불과 2년전만 해도 상상이 안되던 비대면 활동이 이제는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불루로

점점 지쳐가는 상황에서

전국의 한유총회 환우들이 동아리활동을 통해 작으나마 위로받는 귀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유총회(곽점순회장)에서는 

수분부족으로 지칠 수 있는 여름철에 제격인 오이부추 김치 담는 과정을 민들레회 환우들과 함께 했습니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오이와 부추의 궁합은 회장님표 김치로 선보이며 그 맛과 영양은 배가 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재료를 준비하고 절궈지는 틈새의 시간을 활용해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과 전통적인  생활의 팁도 전하는 유익한 시간에 더블로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환우들의 위생과 건강밥상을 위해

신선한 재료로 맛과맛남을 기하고자 사전에 레시피를 예습하며 노력하시는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