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사랑과 정성 가득 넣은 김장김치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것 같습니다.  

완치된 선배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300여 환우들에게 3천여 포기의 김치를 담아 김치맛 만큼의

나눔의 기쁨을 맛보면서 봉사와 배려의 마음으로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환우들의 식탁에 오르는 음식이기에 최상의 재료를 엄선하여 신선하고 청결하게 엄마손 맛을 느끼게 하는 총회장님표 김치를 전달 받은 환우들은

하늘에서 내려준 귀한 선물 같다면서 맛있게 잘 먹고 더욱 건강해 지겠다는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전국 각 지부의 임원들과 회원들 

특히 멀리 부산에서 1박2일로 봉사해 주심으로 

많은 양의 김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을 염원하는 선배들의 따뜻한 배려심 덕분에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하시고 정성껏 담은 김치가 상에 오를 때마다 위로와 위안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장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