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에 대한 두려움과 치료중에 경험했던 심리적 감정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쌓여있는 스트레스를 맘껏 토해내는 워크샵에 한유총회 환우 25명이 함께했습니다.
환자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연구에 앞장서는 Lilly Korea Ltd.에서환우들의 마음을 응원하며 토닥여준 2시간이 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5~6명의 환우들이 한 그룹이 되어 총 5그룹으로 진행된 워크샵에 참여한 환우들 대부분은
암을 맞이하면서 절망감과 상실감 속에 늘 불안하고 우울했던 시간들 속에서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안정감을 찾기 시작한 것은
한유총회(회장 곽점순)라는
큰 산이 최고의 친구와 후원자가 되어서 동행해 줬기 때문이었다는 글과 그림들로
전지사이즈를 가득 메워가며 여정을 표현했습니다.
아쉽게 느껴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발된 환우와
재발을 두려워하며 건강염려증으로 늘
불안감 속에 있던 환우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시고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주신 Lilly Korea Ltd.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워크샾에 참여해 주신 환우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 한유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