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및 이사 30여명이 해외 활동에 나섰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몇년간 중단됐던 여행이 환우들에게 주는 기쁨과 해방감은 더할나위 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다가왔습니다.

총회장님께서 생일과 육순 그리고 칠순을 맞이하는 환우들에게 깜짝 이벤트(선물)를 준비해 주셔서
주인공들은 물론 함께 자리한 환우들이 따뜻한 박수와 노래로 온방 가득 온기를 불어넣어 행복한 시간을 나누며,

총회장님의 세심함에 감동과 감사함이 넘치고 훈훈하게 느끼는 정에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여행과 더불어 태국유방암환우단체(TBCC)를 방문하여 정보교류와 활동상황 등을 공유하며,

태국환우들을 위한 두건겸 스카프와 볼펜300개,그리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귀한시간 함께하며,

14년을 이어온 한유총회의 다양한 활동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있고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과 행사일정을 계획하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신 총회장님과
질서정연하게 단체움직임에 협조해 주신 환우들 덕분에 마음으로 잇는 행복한 동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