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이사 임원과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한유총회의 역사가 환우들의 활발한 활동상황 속에서 소환되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13개지부의 동아리활동,건강강좌,김치나눔행사,걷기대회,장학금전달,
연탄나눔과 불우이웃돕기.암연구기금전달, 밥차봉사,정책활동,해외활동, 임원워크샵....

그리고 매실따기,알밤줍기 쉼터활동 등 다양한 농천체험을 경헝하고 진행된 행사들의 경과보고와 그에 수반되는 지출의 감사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2024년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지난해 진행했던 행사와 크게 다르지 않고 대등하게 진행되리라 기대합니다.

탄탄하게 이어오는 한유총회가 국내의 환우단체로 자리매김하기 까지 총회장님의 냉철한 판단력과
남다른 리더쉽의 결과라고 보기에 경과를 보고 할 때마다 참석한 임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수정 보완하며 한유총회에 바라는 안건등은 검토를 통해 환우들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박수에 화답하시면서,
한유총회의 위상에 맞춰  행동해 주실 것을 당부하시며 총회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셨습니다.

회장님 건강하셔서 올 한해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한유총회가 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시길 감히 부탁드려봅니다.

새로 임명되신 이사님과 대의원님들의 활동도 기대하면서 오늘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수고하셨습니다.